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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란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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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 대한 내 생각
원래 외국어란건, 남의 말이다.



남의 나라 말을 우리말처럼 진지하게 배우자고 하는건



그게 자신의 생활을 위협할만큼 중요한 경우가 아니면
결국 자신의 필요성이 우선시 되는게 당연하다.




근데 오늘 아버지와 이야기를 하면서 난 생각보다

[영어우선주의]가 이 사회에 뿌리깊게 박혔다는걸 느꼈다.



근데 솔직히 말해볼까? 그딴 영어 배우느니 아랍어/중국어 배우는게 당신이 돈벌라면
오히려 그 기회를 훨씬 넓혀준다.


중국어/아랍어는 둘다 10억의 인구를 보유한 언어이며, 우리나라는 지금 이 두시장을
공략해가는 상황이다.


영어는 존나리 배워도 기존에 있던 인구만으로 나름대로 잘 돌아갔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그렇게
까지 많은 수요를 요구하는 분야가 아니다. (농담 아니다)




이명박대통령의 영어정책은 정말 시대착오적이다. 미국애널서킹이라고 해도 할말없다.
이렇게 단언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가 배우는 영어는 호주나 영국영어가 아닌 미국영어거든 -_-



미국도 시장으로써 매력적이긴 하지만 정말 자신에게 도움되는 상황을 보면 중국어나 아랍어다.


영어쓰는 국가가 많다고 영어를 배워라? 또라이냐?



넌 그럼 내전벌이는 나라가 많으면 우리도 내전벌이자 이럴래?




남이 한다고 따라하는거 만큼 멍청이가 없다. 남들이 다 이거 하면
난 남들이 찾지 못한걸 뚫는게 요새 세상의 트렌드이며 살아남는 방법이다.


(난 그렇다고 운하를 지지하진 않는다. 이건 정치적인 쇼이며, 대대적인 환경파괴이므로)




하여간 이명박은 또라이로 밖에는 생각이 안된다.
by 그란덴 | 2008/01/25 23:48 | 잎사이로 보이는 세상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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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레이트 at 2008/01/26 01:34
동감 합니다. 애시당초 국어를 영어로 공부 시킨다는 것 자체가 무슨 생각인지...(그 많은 시를 전부 번역하게?"

Commented by 레이트 at 2008/01/26 01:36
아무리 우리말이 과학적이다! 우리말이 최고다 하고. 세계에서 알아주는 말중 하나라고 해도.....저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위에 있는데....차라리 유럽쪽 말을 배우는 것이 더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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