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을 노래할꺼야!
by 그란덴
느티나무의 겨울
겨울은 언제나 시리다



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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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동맹 감상.
1권.

에로게삘, 선컴플렉스와 브라더컴플렉스가 좀 많이 무서웠음.



2권.

에로게삘, 유부녀를 함락시킨 위대한 주인공 오오. 오오 (....)



3권.

좀 막가는삘, 이젠 남자도 손댄다. 아니지 이러면 [달려☆있어]인건가 (....)
아아, SM에 세컨드라니, 주인공은 위대하도다 (어!?)










전체적인 감상은

- 이 이거 정말 어떤 의미로는 씹덕후가 아니면 백프로 재미를 못느끼겠군요.
재미있습니다 'ㅅ' 3권은 확실히 컨셉이 좀 좋군요. 물론 액션영화의 느낌을 만들고 싶었던듯.

초인이라는 컨셉은 어떤 의미에서는 그간 나왔던 초인들의 고심아닌 고심을 찌르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서브컬쳐내에서의 재생산과 재해석이므로 작품의 의미는 없습니다.

재미있다는거 하나로 압축됩니다. 문제는 이 작품만큼 재미있는 책도 우리나라에는 그다지 많지 않다는거죠
특히나 신작기준으로 치면 정말 참혹할 정도의 수준에 이르니까요 'ㅅ'




결론

- 사볼만합니다.


저는 평점매기는거 따위는 이제 바보짓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점 매기는거 보면 솔직히 많이 웃깁니다.
글은 각자의 장점이 있을수 있는거지, 그 작품에 절대기준처럼 평점을 매기면 좀 많이 웃기죠.
개인적인 차원의 평점이라고 한들, 그 조차 그럼 바보스러운 기준인거죠.
개인차원의 순위를 매기느니, 차라리 개인차원에서 작품에 의미와 느낌을 부여하는 편이
제대로 된 감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신의 물방울에서 지껄인 와인 이야기는 좀 많이 공감이 갑니다 'ㅅ'

와인 하나하나가 다 매력이 있다. 뭐가 절대적이라고 하는것은 문제가 있다.

저는 어떤 서브컬쳐든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물론 쉿팔 [달려☆있어]따위나 [EX 바겐자] 따위를 명작 취급하기에는 좀 많이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그쪽이 취향이라면 그거 좋아하고 하악대는거 이해는 할수 있습니다만 (.....)
by 그란덴 | 2008/04/05 23:36 | 껍질에 새겨진 글자들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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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아케트라브 at 2008/04/05 23:38
동의함.나도 말했던것 같은데.
[3권의 그 터무니 없는 볼륨감은 사실 읽을때는 전혀 부담이 아님.읽고나면 재밌음.근데 기억은 안난다.......]
Commented by 아케트라브 at 2008/04/05 23:39
그런데 지금 부엉이 후유증으로 뫼신을 차버린 양반이 초인동맹을 재밌게 봤단 소리를............ㅠㅠ
Commented by 츤키 at 2008/04/05 23:42
헐헐헐.. 그러고보니 반재원 작가님이 결혼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습니만...

으음.. 아직 3권까지 사놓고 2권도 뜯지 않았는데 봐야겠군요..
Commented by 그란덴 at 2008/04/05 23:44
아케트라브//

부엉이 읽기전에 읽었음 'ㅅ' 요새 책을 하도 안봐서 포스팅꺼리가 없는김에 써봄.
Commented by 파르마콘 at 2008/04/06 00:31
아케//그 증상 나랑 비슷하네. 나도 읽을때는 페이지 넘기기가 무섭게 넘겼는데 다 읽으니까..."여긴 어디? 난 누구?".... 그래도 재밌으니까 상관없었다.
Commented by Arzrein at 2008/04/06 00:46
저, 전 씹덕후가 아니에요!
---
3권은 좀 짱이었죠. 잘 짜여졌어요.
아, 그리고 사장은 남자면 안 됩니다.
남자는 안 되는데...
Commented by 이세린 at 2008/04/06 01:11
평점을 매기는 것 자체는 딱히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필요하다고는 생각해요.

인터넷에서 추천할땐 어디서 평점 매긴걸 예로 들면 없는 것보단 효과가 좋더군요. 친구야 뭐, '날 믿고 보라~' 라고 하면 되지만 인터넷은 그게 안되니...(문제는 친구도 본인을 안 믿는다는 것.ㄱ-)


근데 본인도 씹덕후인건가요... (아직 그정돈 아님!!!)
Commented by 이세린 at 2008/04/06 01:16
...

그런데 엘카자드 op 신청은 커그서 왜 지우신 건가요...;; (그거 찾다가 온 인간...)
Commented by 흐르는 물 at 2008/04/06 01:20
라이징 발키리의 동정 운운은 사실 편집부에서 강력하게 밀어붙였다는 소리가;;
Commented by 레이트 at 2008/04/06 09:42
시드노벨을 이끄는 3작중 하나죠.(유령왕-아님 제로, 미얄, 초인동맹) 이 작가분의 글은 기본적으로 재미를 추구하는 글이기에 사보는 것에 아깝다는 느낌이 없지만 씁슬해지죠. 그런대...저도 씹덕후가 되는 군요...(얼마전에 마비노기 서큐버스 피규어를 구입했으니 그 반열에 드는 건가?)
Commented by 그란덴 at 2008/04/06 09:49
다들 간과하시는군요 ㄱ- 씹덕후가 아니면 100퍼센트의 재미를 못느낀다. 고 한거지 씹덕후가 아니면 재미없다- 는 말은 아니란 말입니다!
Commented by 레이트 at 2008/04/06 13:45
우냥....그런가요? (뭐...반사마라 불릴정도의 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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