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만화의 클리셰를 암울한 미래상에서 충실하게 재현했는데
의외로 괜찮네요 'ㅁ'
복잡한 설정놀이도 없고, 단순무비한 효과도 존재하고 'ㅁ'b
이제 1권을 보고 나신 분들이 이래저래 하렘마스터! 플래그 마스터!!!
라면서 외칠법한 상황이 눈에 띄긴 합니다만 (......)
제가 보기에는 이건 금서목록보다 몇수위로 잘쓴글로 보입니다.
금서목록처럼 이야기 떡밥만 뿌리고 거기에 그야말로 충실한 덕후코드로 승부보는
것보다는
몇배로 이야기의 본질에 충실해서 글을 썼습니다.
제목에도 있는 그대로 [레기오스]가 중점이 되겠죠.
이 작품이 과연 암울한 미래상을 놓고서 전개하게 될지,
아니면 소년이 성장하는 이야기가 중점이 될지. 많이 기대됩니다.
일단 1권만 봐서는 재미있고 그야말로 [전개가 기대되는 작품]이랄까요.
사실 여기서 꽤 중점하게 된게, 마크로스가 떠오르는 [이동형/고립/도시]의 코드였습니다.
과연 이걸 가지고 어떤식으로 풀이를 해낼지, 그것도 많이 궁금하네요.
사실 마크로스의 70년대 배경과는 달리 이 작품은 아무래도 지금의 [작은섬]화 되버린
일본의 상황을 반영하는 모습도 비춰지고 있으니까요.
재미있게 봤으니 2권도 사줄껍니다.
덧, 이 썩을 주인공쉑히, 벌써 1권에서만 몇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