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g My Love♡
by 그란덴
느티나무의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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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하츠네 미쿠는 10년은 더 우월하게 싸울 조력자를 얻은듯.


보컬로이드 최초 업로드 소스 - 즉 작곡된 노래 - 를 누가 부른다든가,
혹은 새로 PV를 제작했을때, 원판의 인기를 넘는건 되게 희귀하고 힘든 사례다.
원판이 개판이라는 표현도 가능하지만...
반대로 원판을 넘어서는 무언가를 전달해주지 않으면 힘드니까.


그런 기록으로 찾아보면 우타이테의 경우에는 보통 하나 정도는 그런 기록을 가지기도 한다
원판이 개판 녹음되었지만 작곡자체는 괜찮은걸 깔끔하게 불러내면 되니까.

하지만 PV의 경우는 더욱 힘들다. 녹음은 둘째치고 영상으로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딱봐도 원판보다 [정말 월등한 수준]을 뽐내주지 않으면 그런 사례는 거의 불가능.


여기에, 지금 만드는 작품마다 [원판을 넘겨버리려고 하는 제작자]가 있다 -_-;;


아시다시피 여기 여러번 오시거나 니코를 여러번 다녀본 분이라면 알만한 그 양반
현역 아트 디렉터 와카무라P의 이야기다. 요새 궁금해서 이 양반 조횟수나 좀 비교해봤더니.


보컬로이드 전직하고 첫작품인 初音ミク - モノクロ∞ブルースカイ MMDPV의 경우는
시험작이라서 그런지 미비하지만, 이후로 베가스를 사용해서 만들어진걸로 추측되는

初音ミク - エレクトリック・ラブ MMDPV의 경우는 원판과 1만조횟수도 차이가 안난다.
이 상황이면 이 양반 이제 예상된 신작 나오면 가볍게 역전할 수치로 보인다.

初音ミク - Sweet Devil MMDPV의 경우는 원곡과 더블스코어를 가볍게 돌파해버렸다 (...)
조만간 트리플 스코어...가 되지 않을까 싶다.

이제 조만간 1월 중순 예약된 初音ミク - Melody Line MMDPV의 경우는 ... 말할 필요를 못느낀다.



이 양반이 어떤 인간인지는 새삼 말할 필요도 못느낀다.
그 훼인과 잉여력에 재능낭비가 충만한 인간들이 유독 빛난다고 소개되는 니코니코동화에서도
영상부문에 있어서는 이 사람이 최고 선두주자중 하나였음은 지금도 부정할 수 없으니까.


이 사람 취향이 일렉 사운드에 테크노쪽의 취향이라는 점을 감안하기도 하지만.
또 다르게 보면 이 사람은 니코에서 가장 뛰어난 DJ이기도 하며 편곡의 대가이기도 하다.
아무리 생각해도 여러모로 볼때 하츠네 미쿠는 앞으로 니코동에서 한 10년은 더 잉여거릴만한
조력자를 얻은듯 하다.
by 그란덴 | 2011/01/09 19:49 | 여행자가 봐온 많은 영상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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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斧鉞액스 at 2011/01/09 20:04
음... 베가스를 이용한건가요..? 저는 에펙인줄 알았는데....
아니면, MMD전용 이펙터로는 저정도는 무리고, 광원에 대해서는 에펙 플러그인인 옵티컬 플레어같았는데 말이지요. (아니면말고)
Commented by 작은소망의아스카 at 2011/01/09 23:30
영상을 보고 직감 했지만.. 역시 WAKAMURA P 님 이시군요 ㅇㅅㅇa
sweet devil 은.. 제 아이패드랑.. 아이폰에 고이 보관되서.. 출퇴근 시간떄 가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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