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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란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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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해야 할 앨범 - voices in a bottle


이 앨범의 처음보는 이도 있고, 알아서 [아 그거!]라는 사람도 있을법 하다.
발매자체가 일본의 자본으로 되기 때문에 이 앨범은 엄연한 [일본 음반]이다.
시장자체도 그쪽으로 발매되니까 더 말할 나위 없는 부분임은 사실이다.


그런데 일본 음반에 왜 한국 사람들이 주목해봐야 하냐?
음악성이 완전히 비틀즈 씹어먹을만큼 대단하냐? 라고 묻는다면 그건 아니라고 말해주겠다.


이 노래의 중심은 [한국 사람들]이다.
그럼 또 어줍잖은 애국심으로 주목해야 하냐!? 라고 묻는다면
그 또한 아니라고 말해주겠다.


한국 가수가 일본가서 활동하는게 아니라
한국에 있던 [아마추어]가 [일본에서 정규음반 발매]를 하는 게 이 음반
voices in a bottle인 것이다.



이 음반의 성패는 향후, 한국의 음악계에 영향을 분명하게 미치게 된다.
지금 와서야 뭐 어떻겠냐 라는 말이 나오겠지만, 프로듀싱보다도
단지 자기의 가창력만으로 정규앨범을 내게 된 사람들인것이다.


비록 이게 대대적인 성공이나 실패는 없을지언정. 국내라는 범주가 아닌
또 다른 시장에서 도전하는 하나의 사례로 되어 지망생들에게
길을 또 열게 된다는 점이다.


보컬로이드로 인해서 사람들에게 접근성이 어느 정도 생긴
일본의 인디즈계열에서 이젠 한국의 지망생들이 도전해볼 여지가 생겼다.



이에 대해서 과연 어찌볼지는 당신의 선택이다.
하지만 하나의 새로운 가능성은 즐거움이라고 할 수 있지.




by 그란덴 | 2011/09/20 14:44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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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斧鉞액스 at 2011/09/20 15:19
하지만 아는 사람들만 안다는거.
Commented by 그란덴 at 2011/09/20 15:26
사실, 오덕빼고도 니코동 보는 사람이 은근히 있씁니다. 그리고 이번에 씨유프로젝트하면서 밤푸딩씨가 테스트 보컬로 뽑혔다는 점 생각하면 지금 이 음반의 성패 여부는 은근히 주목받을겁니다.
Commented by 斧鉞액스 at 2011/09/20 15:50
거기에는 동의합니다만은, 여전히 마이너하다는 것에는 어떻게 할 도리가 없습니다.
시유쪽이야 SBS아트텍에서 개발중이긴 하지만, 제반환경이 재대로 조성이 안됀 한국이라서 솔직히 재대로 주목도 못받고 사장돼 버릴 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말이지요.
Commented by 그란덴 at 2011/09/20 17:19
마이너한건 동감인데...한국의 아이돌중에 일본진출 성공하면 그쪽에 신경쓴다는 자체가 음악시장 규모의 차이를 보여주는거니까요. 이런 마이너쪽도 솔직한 말로 소년t나 몇몇 사람들의 판매량을 보면 한국보단 낫다는 반증이 이미 있어서. 아마 이 앨범의 성공은 한국의 지망생들에게는 하나의 길을 열어주는게 아닐까....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마이너는 맞는데, 규모가 달라요 ㅋㅋㅋㅋ
Commented by 리리안 at 2011/09/20 18:39
노래가 대단히 좋네요^^
Commented by 그란덴 at 2011/09/21 01:15
아우, 뒤에 노래 부른 분은 평소에는 그닥 감흥깊게 안듣다가, 제대로 한방 먹었어요 ㅋㅋㅋ 원래 이보다는 뭐랄까 귀엽게 부르려고 하는 느낌의 분인데 이렇게 힘줘서 부르니까 아주 멋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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